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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소개

파밭에서 온땅까지 (여주광현교회 를 소개합니다)

 

수도권에는 5개 권역이 있습니다. 그중에도 자연보전권역에 속한 여주. 경강선 지하철은 들어와있지만 여주는 현재 인구 12만 내외의 반시골반도시입니다. 여름엔 개구리 소리가 저녁에 낭랑하고 가을엔 귀뚜라미 우렁찬 여주 이제까지는 대왕님표쌀이 유명했습니다.

 

그러던 2002910일 여주 나들목 근처 점봉동에 허름하고 구석진 파밭이 하나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여주광현교회를 이곳에 세우셨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일하십니다. 특이하게도 우리교회는 서울 광진구의 광현교회(당시 김창근원로목사시무하시던)가 헌신하고 기도하고 세운 교회입니다(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최근 조국교회의 상황은 좋지 않습니다. 2019-2022에 이르는 3,4년의 코로나로 6개 장로교단 성도들이 55만명이 줄고, 최대교단인 우리 합동측 도 10%(26만명)의 성도가 증발했습니다. 한때 4:1을 넘어서던 총신신학대학원의 경쟁률이 올해 처음 미달입니다.

 

그럼에도 여주광현교회는 의아한 성숙과 성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아담해도 섬김의 달인인 장로들과 목자목녀들이 주체가 되어 장년부서가 든든하고, 평신도 설교교사가 주도하고 교사들이 든든히 세워진 영아팀, 어린이팀과 청소년팀까지 든든히 자리잡혔습니다. 매주 모이는 목장은 우리에게 영적가족이 되어 지지해주고, 성경은 삶공부과정에서 제대로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교회는 점점 더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으려고 합니다.

 

언젠가는 대부분의 주중 목장에서 예수처음믿는 비신자들을 자주보게 될것이고, 매달 자주 세례식과 예수영접하는 사람들을 보며 감격하게 되는 교회. 우리 같은 아담한 시골교회의 부흥이야기로 조국교회들에게 동기부여와 자극, 그리고 소망을 불어넣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

 

어느덧 교회가 개척되고 20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리고 특히 코로나의 맹위도 뚫고서 이제 제법 청년같은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제부터는 청년같은 교회답게 말씀안에 거하고, 강하고, 악한 자를 이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하라고 하면 하고 하지말라고 하면 멈추는 교회, 누가 시켜서가 아니라 성경적인 교회를 세워가는데 좀처럼 흔들림없이 강하며, 악한자를 이기고 교회의 하나됨을 지금처럼 지키며 어둠에서 끝까지 한 영혼을 건지고 잃지않는 교회가 될 것입니다(요일 2:13-14).

 

여주에 대왕님표쌀도 있지만, 성경적인 교회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여주광현교회를 주목해주십시오. 평신도가 주체가 되어 뜨거운교회, 섬김의 달인들이 넘치는 교회,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로 여주에서 보석처럼 빛날 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지역섬김과 선교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게 하실 하나님. 파밭에서 열방까지. 세상끝날까지 온세상끝까지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과 사랑을 전하는 여주광현교회입니다

이 사명에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20231013일 신근욱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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